부자의 언어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리뷰 by 존 소포릭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고방식과 습관이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자의 언어" 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자의 언어 줄거리 요약

1부 정원 일 배우기

부의 정의와 목적에 대해 설명합니다. 부란 단순히 돈이나 재산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라고 정의합니다. 부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왜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아야 하며, 그것을 위해 필요한 행동과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부를 추구한 이유와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부를 가꾸는 방법을 '정원 일’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부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55가지 부의 언어, 10가지 부의 씨앗, 15가지 부의 덕목에 대해 설명합니다. 부의 언어란 부자들이 사용하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말하며,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의 씨앗은 부를 일으키는 행동과 습관을 말하며, 시간과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전시키고,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부의 덕목은 부를 유지하고 증식시키는 성격과 자세를 말하며, 겸손하고 감사하고 관대하고 용기있고 꾸준하게 살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3부 풍성한 수확

부를 수확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와 태도, 유산에 대해 설명합니다. 부를 얻은 후에도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도전해야 하며, 자신의 가치관과 목적에 따라 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이 얻은 부와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유산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산으로 이 책을 쓴 것이라고 밝힙니다.

부자의 언어 느낀점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실용적이고 현명한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자신의 인생에서 배운 부의 원칙과 경험을 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쓴 것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의 성공 스토리와 부자 정원사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서 흥미롭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부란 단순히 돈이나 재산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라고 정의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과 습관, 성격과 자세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부를 향한 길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은 부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55가지 부의 언어, 10가지 부의 씨앗, 15가지 부의 덕목을 제시합니다. 이들은 부자들이 사용하는 사고방식과 행동, 성격과 자세를 요약한 것으로, 실제로 적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들을 하나씩 익히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부자의 언어 아쉬운점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과 습관, 성격과 자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만,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예시가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시간과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라고 말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팁이나 도구가 제시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다른 자기계발서나 인터넷 자료 등을 통해 실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부자의 언어를 듣고 말하도록 권장하지만, 부자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부자의 언어는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이 가난한 사람들이나 부정적인 사람들에게는 거만하거나 무관심하거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자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소통을 방해하거나 갈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와 원칙을 잘 설명하고 있지만, 완벽한 책은 아닙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도서와 비교하고 보완하며,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적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분들도 부자의 언어를 듣고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천하고 개선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